고난받는 자는 그 날이 다 험악하나 마음이 즐거운 자는 항상 잔치하느니라. -잠언 한(漢)나라 때의 괴경이라는 사람은 나이가 120세가 되었어도 기력이 아주 왕성하였는데 매일 아침 침을 삼키고 이를 악물어 마주치게 하기를 열 네 번씩 하였다고 하며, 이렇게 하는 것을 연정법(鍊精法)이라고 한다. -동의보감 재수가 옴붙었다 , 재수가 지독하게 없다는 말. 재물을 잃은 손실은 적지만, 지혜를 잃은 손실은 크다. -증지부경전 오늘의 영단어 - intelligence-gathering : 정보수집구상유취(口尙乳臭). 아직 입에서 젖비린내가 나는 어린아이. 황구유치(黃口乳臭). 반기를 든 위왕(魏王)의 장수 백직(柏直)을 평하여 한(漢) 나라 고조(高祖) 유방(劉邦)이 한 말. -십팔사략 청해골( 請骸骨 ). 사직을 원하는 것. 군주에게 바친 자신의 뼈를 구하여 돌아간다는 뜻. 걸해골( 乞骸骨 )이라고도 함. -사기 개똥참외는 먼저 맡은 이가 임자라 , 임자 없는 물건은 먼저 발견한 사람이 차지하게 마련이라는 말. 공경하는 마음이 게으른 마음을 이기면 길하고 게으른 마음이 공경하는 마음을 이기면 그 결과는 멸망하게 되는 것이다. 단서(丹書)에 있는 말. 단서(丹書)는 주(周) 나라 무왕의 스승인 태공망(太空望)이 무왕(武王)에게 고한 서(書). -소학 None are so blind as those who won't see as those. (보려고 하지 않는 사람처럼 눈 먼 사람은 없다.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