위에 앉은 관리는 단지 높이 뻗어 있는 나뭇가지처럼 높이 앉아 있을 뿐 별반 일은 없고 명리(名利)도 바라지 않고, 백성은 들에서 노니는 사슴처럼 불평도 없이 유유자적하고 있다. 이런 것이 노장(老莊)의 이상적인 사회이다. -장자 오늘의 영단어 - paralyze : 마비시키다세월이 약 , 아무리 괴로운 마음의 상처도 시간이 지나면 아물어 잊혀진다는 말. 내일을 위해 오늘 분수를 지키는 것이 현자의 도리이다. -세르반테스 다양화된 가치관, 무엇이 옳고 그른지 한 마디로 논할 수 없는 오늘날과 같은 사회 속에서는 자기와 전혀 다른 별개의 사람들과 서로 인맥을 형성해가며 살아가지 않으면 안 된다. -무라타 노부오 손은 붙잡지만 주기도 하고 입은 맛을 보고 말을 한다. 코는 숨을 쉬고 냄새를 맡으며, 눈은 보고 보여 주기도 한다. 귀는 들을 뿐 아니라 균형을 잡는다. -도교 결국 더 좋은 비결을 가진 자가 경쟁에서 이긴다. -첼 A. 노오스토롬 내 목숨이 있는 동안은 자식의 몸을 대신하기 바라고, 죽은 뒤에는 자식의 몸을 지키기 바란다. -불경 오늘의 영단어 - irregularity : 부조리, 비행오늘의 영단어 - dread : 두려워하다, 염려하다, 걱정하다: 걱정, 공포, 불안